도톤보리 카니도라쿠 게 음식 본점.
간단하게 기억을 남겨보고자 한다.
참고
12:30분 오픈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12시 10분부터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간을 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예약을 미리 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꼭 예약을 하고가자. 예약 손님부터 받고, 웨이팅 손님을 받는다.
맛있다고 호로록 하지말자. 동반자가 부끄러워했다 ☺
메뉴
http://douraku.co.jp.k.at.hp.transer.com/kansai/honten/
도쿄 가기 전 시간이 꽤 남아서 도톤보리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게스키 코스가 웃겨서 찍어보았다. 아무튼 점심 특선으로 루리, 린이 정석이라해서 따라먹었다. 존맛탱. 게살이 부족해서 아쉽긴 했다.
루리, 린을 시키면 아래처럼 나온다. 참고바란다. 처음 나오는 메뉴이다. 쌈처럼 나오는데 아주 가볍게 먹을만 하다. 소스 듬뿍해서 먹어야 하고, 게살은 너무 적게 나와서 아쉽다. 그리고 돌솥밥도 주는데, 이건 마지막까지 열면 안 된다.
2차 메뉴이다. 계란 스프(?)처럼 나오는 메뉴. 게살도 같이 나오는데 아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 분명 계란 찜... 무튼 면 처럼 호로록 먹으니까 동반자가 매우 부끄러웠다고 한다...
3차 메뉴. 이 것도 존맛탱이다 진짜.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는데, 순식간에 사라지는 건 기억에 남는다.
4차 메뉴. 게살 튀김. 겉바속촉의 끝판왕. 저 고추는 사회악이라서 먹진 않았다. 매운거 매우 싫어하는 편.
5차 메뉴. 이쯤이면 이제 마무리가 된다. 본격 식사 시간. 이 때 돌솥밥이 열리고 게살과 어우러지는 조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후토마키라고 하던가. 김밥은 알던 후토마키보다 작아서 한 입에 수월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김밥 옆에 있는 건, 뭐 아래 사진처럼 먹을 수 있는 메뉴. 그리고 밥과 그 같이 주는 소스를 비벼먹으면 무슨 메뉴라고 하더라. 그리고 된장찌개도 새로운 맛을 경험한 된장맛.. 아무튼 맛있음. 난 최고였다.
마지막 후식은 녹차 아이스크림. 동반자가 너무 좋아했다. 그리고 내가 느낀 건, 그동안 먹은건 가짜 녹차 아이스크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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